【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도개발공사가 21일 강릉 산불재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 강릉 현장 모금처를 직접 방문해 기탁했으며 이재민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강릉 산불 재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응원한다“며 ”강원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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