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유인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 부부와 가족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2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인나가 매니저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유인나는 라디오 스케줄을 마치고 김연성 매니저와 후배 매니저 둘과 함께 단골 식당을 찾아 집밥 삼매경에 빠졌다.
식사를 마친 유인나는 이어지는 매니저들의 건강 고민에 각종 영양제 복용법에 대한 조언은 물론 각종 건강 지식을 뽐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한편 매니저의 집을 찾은 유인나는 매니저 딸 도아의 이모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선물부터 상황극, 동요 부르기 등 고군분투했다고 하는데. 과연 유인나는 도아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유인나는 과거 결혼을 앞두고 탈모가 고민이었던 매니저를 위해 '이것'까지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 특히 매니저의 장인어른도 모르고 있던 비밀까지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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