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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창선 해안서 상괭이 사체…불법포획 흔적 없어

뉴스1

입력 2023.04.26 09:56

수정 2023.04.26 09:56

상괭이 사체(사천해경 제공).
상괭이 사체(사천해경 제공).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항 인근 해상에서 지난 25일 오후 5시56분께 해양보호생물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길이 131cm, 둘레 95cm의 수컷 상괭이는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천해경은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의 폐기처리 절차에 따라 상괭이를 남해군청 해양발전과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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