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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104㎏→68㎏→110㎏' 충격적인 요요 근황 공개

뉴스1

입력 2023.04.27 16:47

수정 2023.04.27 16:47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갈무리)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갈무리)


(MBN '모내기클럽' 갈무리)
(MBN '모내기클럽'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다이어트 성공으로 주목받았던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요요로 후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는 유재환이 패널 게스트로 출연, MC 유세윤은 "오늘 또 특별하게 조진웅씨가 함께해 주셨다"며 유재환을 소개했다.

유재환은 "조진웅씨도 살이 빠졌던데"라는 김종국의 말에 "다시 살을 뺄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갔다오시지 않았느냐. 언제가 더 좋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성인병, 고지혈증이 심했던 유재환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 36㎏ 감량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는 급격한 다이어트 이후 탈모가 왔고, 탈모약 부작용으로 성기능 저하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환은 지난달 MBN '모내기클럽'에서 "(다이어트 후) 실검 1위도 3일 동안 하면서 반응이 좋았다.
다만 그때 다이어트는 거의 공복, 초절식으로 진행했다. 탄수화물은 현미밥 6알 정도 먹었다"면서 "지금은 110㎏다.
다이어트 전보다 많이 쪘고, 한 달 만에 3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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