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5년 만에 'KG모빌리티'로 (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지난해 KG그룹에 인수된 쌍용자동차가 사명을 KG모빌리티로 공식 변경했다. 이로써 쌍용차는 35년 만에 새 이름을 갖게 됐다. 쌍용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KG모빌리티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KG모빌리티 본사 모습. 2023.3.22 xanadu@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거래가 재개된다.
27일 한국거래소는 KG모빌리티의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를 위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