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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담력테스트…겁먹은 예찬 소리 치고, 라엘 다리 후들후들

뉴스1

입력 2023.04.27 17:30

수정 2023.04.27 17:30

트렌드지 공식 유튜브 채널
트렌드지 공식 유튜브 채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
그룹 트렌드지가 담력 테스트를 진행한 가운데, 각 멤버들간의 작은 다툼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6일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트렌디한 트렌드지 시즌2'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트렌드지는 교실을 벗어나 탐험 동아리 활동을 시작, 무서운 전설 속 인물들이 남긴 흔적을 찾아 떠나며 담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먼저 흔적을 찾기 위해 떠난 하빛은 무서운 분위기와 귀신에게도 전혀 놀라지 않은 것은 물론, “학생들이 간다고 하니 굉장히 걱정이 된다”라며 멤버들을 더욱 무섭게 만들었다.


단서 찾기를 시작한 멤버들은 콩알탄을 밟아 생긴 작은 소리에도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윤우는 "겁 많은 이미지 청산해볼게"라고 다짐했지만 계속해서 겁을 먹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라엘과 예찬이 다음 순서로 떠난 가운데, 잔뜩 겁을 먹은 두 사람은 결국 소리를 지르며 다투기 시작했다.


예찬은 "저기 가야 돼"라고 주장했지만, 라엘은 "다리가 후들거려"라며 무서워했다. 이에 무섭고 답답한 마음에 소리친 막내 예찬의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최근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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