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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지수, 봄 맞아 더 화사한 미모…남다른 동안미 [N샷]

뉴스1

입력 2023.04.28 07:37

수정 2023.04.28 07:37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지수가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보면 너무 따뜻하기만 할 것 같은 봄인데, 아직도 종종 쌀쌀하고 추운 날이 많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수가 흰색 블라우스에 노란색 재킷을 매치한 패션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김지수는 남다른 동안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저는 가을과 낙엽을 더 사랑하지만 그래도 푸릇푸릇 청춘인 봄의 나무들보면 마음이 환해지니 변덕부려도 사람들한테 봄이 사랑 받는 거겠죠"라며 "시간 초고속 스피드로 지나가는 건 하도 자주 말해서 말해봐야 어금니만 아프고, 진짜 금처럼 소중히 써요 우리"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인 김지수는 올해 세는 나이로 52세를 맞았다.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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