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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소속사 식구+스태프들과 가평 MT…매니저도 공포에 질린 요리 실력

뉴스1

입력 2023.04.28 17:50

수정 2023.04.28 17:50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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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유인나가 '요린이'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2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5회에서는 '요린이' 유인나가 고난도 요리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드라마 촬영을 마친 기념으로 소속사 식구 및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가평으로 떠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유인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가평으로 향하던 중, 특별히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고 선포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유인나의 요리 실력을 잘 알고 있는 매니저는 공포에 질린 채 "저녁 약속 있다"고 선을 그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긴다.


숙소에 도착한 유인나는 야심차게 준비한 고난도 요리를 본격 시작한다. 레시피까지 정성스레 적어온 것은 물론, 도구를 가리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준비한 요리의 포인트인 '이것'을 과감히 버려 참견인들을 멘붕에 빠트린다. 절체절명 위기 속 유인나의 고난도 요리 도전이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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