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공현주가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하이클래스 촬영 때 입었던 드레스를 꺼내 입어봤어, 오랜만에 한 촬영에 들떴던 날"이라며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옆트임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만삭화보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강렬한 색감의 드레스여서 더욱 색다른 분위기. 공현주의 D라인도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공현주는 '24주' '둥이맘' '임산부일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공현주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올해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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