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효리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모델 이현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리언니 축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흰 반소매 셔츠와 분홍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 마이크를 들고 열창 중이다.
다른 사진에는 신랑 신부를 꼭 끌어안은 채 축하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25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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