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우리동네 지키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

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30 16:26

수정 2023.04.30 16:26

반려견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 접목
4월30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서울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반려견들과 모의순찰 챌린지를 하고 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의 일상적인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해서 산책 중 범죄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신개념 치안 사업이다.
4월30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서울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반려견들과 모의순찰 챌린지를 하고 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의 일상적인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해서 산책 중 범죄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신개념 치안 사업이다.

4월30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서울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반려견들과 모의순찰 챌린지를 하고 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의 일상적인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해서 산책 중 범죄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신개념 치안 사업이다.
4월30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서울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반려견들과 모의순찰 챌린지를 하고 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의 일상적인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해서 산책 중 범죄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신개념 치안 사업이다.
서울시는 반려견과 함께 우리 동네를 순찰하는 '2023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30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개최했다.

동네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거주지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지역 방범 활동을 하는 제도다.
범죄 위험 요소나 위급한 상황을 신고하는 한편 시설물 파손, 생활 불편사항도 살핀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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