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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손명오' 김건우, 사람 냄새 나는 집 공개 '반전 매력'

뉴스1

입력 2023.04.30 21:31

수정 2023.04.30 21:3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더 글로리' 빌런 김건우가 반전 매력이 담긴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로운 '미우새' 김건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건우는 자취방에서 눈을 떴다. 사람 냄새 나는 소박한 자취방에는 '더 글로리'의 흔적이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건우는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하는 '닦건우'로 변신, 서장훈마저 감탄하게 한 깔끔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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