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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바이든 부부, 국빈 만찬 감사…다음은 서울서 한식으로"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1 09:34

수정 2023.05.01 09:34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4.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4.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아내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에게 정말 많은 감사를 전하고 싶어 한다"고 했다.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윤 대통령은 이날 영문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특히 가장 인상적인 국빈 만찬을 준비해준 바이든 박사(질 바이든 여사)에게"라며 이같이 썼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서울에서 멋진 한식으로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
우리나라 정상의 미국 국빈 방문은 지난 2011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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