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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자속에 인기 캐릭터가…오리온, 라두·송이대장 한정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1 11:20

수정 2023.05.01 11:20

어린이날 기념 한정 과자세트 라두대장, 송이대장(오른쪽) 사진. 오리온 제공
어린이날 기념 한정 과자세트 라두대장, 송이대장(오른쪽) 사진. 오리온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이 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한정판 △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 2종을 출시한다.

1일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즐길 거리를 동봉한 특별한 선물세트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라두·송이대장 세트는 각각 △고래밥 △초코송이를 주된 제품으로 삼고 △비쵸비 △미쯔 △오뜨쇼콜라 등 총 8종의 오리온 제품을 추가한 한정판이다.

오리온은 두 과자세트의 특징을 ‘펀’한 기획배경에서 찾았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낯선 곳에 떨어진 깜짝 친구의 대장 찾기 스토리’를 케이스에 디자인했다는 설명했다.


고래밥의 ‘라두’와 초코송이의 ‘송이’를 비롯해 ‘얼룩말’, ‘꽃게’ 등 캐릭터 페이퍼 토이를 만들 수 있는 만들기 키트와 꾸미기 스티커도 동봉됐다.

두 과자세트는 각각 6000박스 한정 제작했다. 오리온은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고래밥과 초코송이 대용량 제품에도 라두와 송이대장 디자인을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
후면에는 웹툰 이미지를 넣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방침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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