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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 "이용식, '미스터트롯2' 무대 후 결혼 언급 없었다" 고백

뉴스1

입력 2023.05.01 22:24

수정 2023.05.01 22:2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원혁이 '미스터트롯2' 무대 이후 결혼에 대해서는 달라진 게 없다고 밝혔다.

1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과 이용식 딸(이수민) 남자친구 원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원혁은 코미디언 후배의 결혼식 주례를 맡게 된 이용식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앞서 원혁은 이용식과의 '미스터트롯2' 합동 무대 후 주변에서 "허락한 거 아냐?", "결혼해도 되는 거 아냐?"라는 질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원혁은 "많이 물어봐 주시는데, 아직 그런 언급은 전혀 없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원혁은 "오늘 결혼식에 가면 정말 많은 개그맨 후배들이 계실 텐데 그 자리에 제가 함께한다는 건, 소개도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저 혼자만의 일방적인 작은 기대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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