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설명 들음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하는 시간 가져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하는 시간 가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이사회가 지난 4월 28일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사회의 실질적 현장 경영참여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
윤대식 이사회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이 공사에서 추진 중인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이 사업이 장기미집행공원 문제 해결과 시민들에게 여가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대구시의 숙원사업인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사회에서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공사 이사회는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명섭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사회의 역량을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 대구대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