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강야구' 직관데이가 돌아온다.
JTBC '최강야구'가 2023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를 진행한다. 오는 21일 열리는 '최강야구' 직관 경기의 상대는 성균관대다. 성균관대는 이연수 감독 부임 이후, 2021년과 2022년 대학야구 왕중왕전에서 2년 연속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대학야구 최강팀. 이에 최강 몬스터즈와 성균관대가 '최강'이라는 이름을 두고 펼칠 명승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일 안에 다시 직관 경기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직관 티켓은 오는 9일 오픈되며, 경기 정보 및 티켓 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