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 괌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인터파크가 ‘5월 이달의 여행지'로 괌을 선정하고 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와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3일부터 괌 관광청과 함께 항공편과 호텔·리조트, 티켓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인기 리조트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은 24%, 제주항공 괌 직항편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 11시부터 진행하는 인터파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는 괌 항공권 구매시 선착순 150명에게 2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또 예약번호나 괌 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가족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을 고려해 전 연령층에 사랑받는 대표 여행지 괌 여행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면서 “매월 테마가 있는 여행지를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달의 여행’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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