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동부보호관찰소(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일 김원진 소장과 보호관찰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제2대 회장 취임식(사진)이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 4월에 신설한 보호관찰위원 부산동부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이날 취임한 제2대 강병기 회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강 회장은 "앞으로 조직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따뜻한 시선과 격려로 이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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