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3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교보문고 광화문점 선큰 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이벤트 '광화문 선큰 가족 예술 축제'가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봄날의 음악회'는 6일 오후 1시에 시작된다. KBS교향악단이 자랑하는 현악 4중주단과 금관 5중주단이 인기 클래식 곡 및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13일 오후 1시에는 '봄날의 드로잉'이 개최된다. 크리에이터 퍼포먼스 듀오 '크로키키브라더스'의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서커스 등 비언어적 형태의 화려한 예술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혜택은 이어진다. 교보문고는 '사심(私心)'을 담은 풍성한 선물 혜택으로 많은 고객과 5월의 행복을 나누고자 특별 기획한 '사심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부터 31일까지 '선물하기' 및 '책 그리고 꽃' 서비스 이용 고객과 댓글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디퓨저, 리커버 도서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선물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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