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3일 박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흰 색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봄은 짙은 화장을 하고 흰색 니트를 입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짧게 인사를 하는 그는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1월 싱글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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