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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상회, 5월 한 달간 전품목 30% 할인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4 10:53

수정 2023.05.04 10:53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있는 지역 우수제품 쇼핑매장 ‘동백상회’에서 5월 한 달간 전 품목 3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동백상회 할인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상품 할인과 함께 상품별 사은품 증정,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부기 에코백 증정, 인스타그램 추첨 이벤트를 병행해 추진한다.

올해 3월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자리 잡은 동백상회는 부산의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쇼핑매장으로 현재 28개 입점 기업의 160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백상회의 다양한 제품 중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부드러운 맛의 수제 막걸리, 김스낵, 다채로운 색감의 앞치마, 디퓨저, 아동용 신발 등은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그 외에도 부산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명소의 풍경과 향을 담은 엽서, 디자인 비누, 지리산 함양팥을 사용해 달지 않고 맛있는 동백빵,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천연 벌꿀, 요리 초보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자연조미료 등의 제품들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선물로 추천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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