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오는 24일 관객을 만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4일 이렇게 밝히며 "이번 작품을 아이맥스(IMAX)·4DX·돌비시네마 등 특수 상영관에서도 볼 수 있다"고 했다.
'인어공주'는 월트디즈니컴퍼니가 1989년 내놓은 동명 장편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이번 실사 영화에서 인어공주 '에리얼'은 배우 핼리 베일리가 맡았다. 이와 함께 '에릭 왕자' 역을 조나 하워킹이, '우르슬라'는 멀리사 매카시가, 에리얼의 아버지 '트리톤 왕'은 하비에르 바르뎀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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