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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신혜선·안보현과 호흡

뉴스1

입력 2023.05.04 14:58

수정 2023.05.04 14:58

배해선/이끌엔터테인먼트
배해선/이끌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배해선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해선은 오는 6월 처음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에 함께 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배해선은 그간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펼쳐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MI 호텔의 대표 장연옥 역으로 분한다.
세련되고 고상한 외모 속 내재돼 있는 욕망과 표독스러움으로 극의 트러블 메이커를 자처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특히 배해선은 '반지음' 역의 신혜선은 물론이고 팽팽한 대립각으로 흥미진진한 구도를 만들어 나갈 '문서하' 역의 안보현 등 다양한 인물들 속 다변하는 장연옥의 입체적인 면모들을 연기에 녹여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6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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