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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김성주·붐 "'미스터트롯2' 멤버들과 다시 함께…영광"

뉴스1

입력 2023.05.04 15:11

수정 2023.05.04 15:11

TV조선 '미스터트롯2'
TV조선 '미스터트롯2'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스터로또'를 위해 김성주, 붐이 MC로 뭉쳤다.

4일 TV조선(TV CHOSUN) '미스터로또' 측은 김성주, 붐의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각오를 전했다.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 톱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이다.

'미스터로또'는 '노래로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하는 콘셉트에 맞게 특별히 선발된 각 팀 45인의 팬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스페셜 황금굿즈를 선물한다. 노래방 대결에서 이긴 승자만이 자신의 굿즈를 팬에게 선물할 수 있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1' 멤버들과 '사랑의 콜센타'를 즐겁게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라며 "톱7멤버들과 추억도 많고 감동도 있던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뽑힌 시즌2 트로트 전사들은 시청자분들께 또 어떤 즐거움을 드릴지,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달라진 기획과 노력으로 여러분 마음에 꼭 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여러분의 목요일 밤을 또 한 번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붐은 "최고의 호흡이라고 생각하는 성주 형님과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또 '미스터트롯2' 멤버들과 함께하게 되어 또 한번 영광이다"라고 기쁨의 마음을 전했다. 또 "'미스터트롯2' 멤버들이 최고의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잘 서포트하는 MC가 되겠다"라며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미스터로또'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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