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백상회, 가정의달 맞아 5월 한달간 30%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4 18:27

수정 2023.05.04 18:27

부산시는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있는 지역 우수제품 쇼핑매장 '동백상회'에서 5월 한 달간 전 품목 30% 할인판매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동백상회 할인행사는 오는 31일까지 하며 상품 할인과 함께 상품별 사은품 증정,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부기 에코백 증정, 인스타그램 추첨 이벤트를 병행해 추진한다.


올해 3월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자리 잡은 동백상회는 부산의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쇼핑매장으로 현재 28개 입점기업의 160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백상회의 다양한 제품 중 고객에게 인기 있는 부드러운 맛의 수제 막걸리, 김스낵, 다채로운 색감의 앞치마, 디퓨저, 아동용 신발 등은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그 외에도 부산 명소의 풍경과 향을 담은 엽서, 디자인 비누, 동백빵 등도 5월 가정의 달 선물로 추천된다.


노동균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