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가정의 달과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역대급 규모의 할인 혜택을 준비한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해외여행 1500여개의 특가 딜과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티몬 측은 "누적 구매 고객 38만명에 달하는 티몬투어의 간판 페스티벌 ‘티몬투어 여행박람회’가 시즌8로 새롭게 돌아왔다"며 "3주 도안 롯데면세점, 모두투어, 서울랜드, 소노호텔앤리조트, 야놀자, 여기어때, 여행이지,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등 20여개 핵심 여행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매일 새로운 특가 릴레이와 ‘티몬플레이’ 라방이 이어진다. 페스티벌 기간 매주 화요일 ‘올인데이’, 매주 금요일 ‘단하루’ 등 티몬 대표 행사도 집중적으로 열린다. 동남아, 괌·사이판 등 인기 휴양지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상품도 파격 특가에 소개한다. 경품 추첨, 룰렛 돌리기, SNS카페 홍보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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