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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자산 현황 한눈에"...수협은행 'MY자산' 서비스 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8 09:43

수정 2023.05.08 09:43

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이 모바일로 자신의 계좌와 가입 금융상품 등 자산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Y자산' 서비스를 개시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MY자산 서비스는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파트너뱅크, 헤이뱅크)을 통해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로 19세 이상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 서비스는 △계좌 거래내역, 결제예정금액 등을 알려주는 '금융알림' △소비패턴을 분석해 알려주는 '이달의 소비 스타일' △자산관리 현황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금융자산비교·소비비교' △목돈만들기에 도전하는 '금융목표' △자동차 매매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 시세조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은 오는 6월부터 '절세'와 '부동산 시세조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다양하고 알찬 정보가 담긴 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가입고객 누구나 쉽게 '내 손 안의 금융자산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MY자산'을 통해 수협은행 디지털 금융의 편리함을 경험하시기 바란다"며 "더 많은 고객이 MY자산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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