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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중 중국인 있을 것"…곽튜브, 중국인들 의혹 제기에 '패닉'

뉴스1

입력 2023.05.08 09:52

수정 2023.05.08 09:52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 화면 갈무리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 화면 갈무리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 화면 갈무리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 화면 갈무리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 화면 갈무리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곽튜브가 조상 중에 중국인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 제기에 당황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 안보현과 곽튜브는 호주에서 중국인들과 농장 일을 한 뒤 점심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튜브는 호주 농장에서 일하는 중국인들에게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가가 막걸리를 선물하는 등 뛰어난 붙임성을 보였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중국인들은 안보현의 피부에 감탄하며 "한국 사람들은 피부가 좋은 것 같다. 저 친구를 좀 봐라"라고 말했다.


이 말에 곽튜브는 귀를 쫑긋 세우며 "내 피부도 좋다"고 주장했지만 중국인들은 "아니다"라도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들은 "안보현은 피부가 좋다. 그는 100% 한국인일 것이다.
하지만 곽튜브 너는 오래 된 조상 중에 중국인이 있는 것 같다. 딱 봐도 둘이 다르잖나"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에 곽튜브는 "아빠도 한국인, 할아버지도 한국인, 증조할아버지도 한국인이다"라고 반론을 제기했지만 중국인들은 "그럼 고조할아버지는?"이라고 반문하며 끝까지 의혹(?)을 제기해 안보현을 포함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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