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신청접수, 반도체, 미래자동차, 배터리, 인공지능, 바이오헬스의공학 등
모집인원은 일반학과는 석사과정 75명, 박사과정 23명, 첨단학과는 석사과정 82명, 박사과정 13명 등 총 193명이다.
가천대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반도체전공 △미래형자동차전공 △배터리공학전공 △인공지능전공 △바이오헬스의공학전공 등 5개 전공 석사과정 117명과 반도체전공 박사과정 13명 증원을 승인 받았다.
대학원 첨단분야 정원증원은 정부의 반도체 분야 대학 정원 확대 정책과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추진에 따라 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정원을 증원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정원 관련 규제를 완화된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원서접수는 방문, 우편, 학교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외국인 및 경영학과의 다국어과정 모집 원서접수는 가천대 국제교류처에서 별도로 진행한다.
구술 및 면접고사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6월 23일이다.
가천대 일반대학원은 이와함께 일반학과 신(편)입생도 모집하며, 글로벌캠퍼스는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융합계열, 한의학계열, 예체능계열 44개 학과에서, 메디컬캠퍼스는 의학과, 간호학과 등 의학계열, 자연과학계열 6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천대는 대학원 과정 입학생들에게 연구활성화 장학금, 특성화학과 장학금, 기초의약학 장학금, 면학 장학금, 외국인유학생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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