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쾌적한 주거 환경과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 호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8일 전북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짓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투시도)'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33가구 규모다. 국민관광지 '은파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군산초, 군산동산중 등이 인접해 있다.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 이내에 있다.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의 중심상권 및 생활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3월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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