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명품 셔츠, 목걸이로 멋을 내고 더욱 훤칠해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이승기는 "4일동안 행복했다"며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챕터2'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승기는 앞으로 일본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배우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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