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현재 기초군사 훈련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정호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육군에서 운영하는 국군 소통서비스 더 캠프에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홉은 편안한 생활복에 짧은 삭발을 한 모습이다. 그는 그림에 '어버이날을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달 오후 강원도 소재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제이홉은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달 말 자대 배치를 받는다.
방탄소년단은 진, 제이홉에 이어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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