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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매출 67% 늘어난 285억
영업이익률 47% 달해
영업이익률 47% 달해
[파이낸셜뉴스] 피부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를 앞세운 원텍이 올해 1·4분기 기록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9일 원텍이 올해 1·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67% 늘어난 285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14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47%에 달했다.
주력 피부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는 지난 1월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달성했다. 올리지오는 고주파(RF) 방식 리프팅 장비다.
원텍 관계자는 "국내에서 거둔 올리지오 성공 전략을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해외 거점 확장을 위해 해외 거래처와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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