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케이세라퓨틱스와 약국 총판계약 체결
차별화된 제품으로 약국 구강용품 시장 진출 눈길
차별화된 제품으로 약국 구강용품 시장 진출 눈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앞으로 구강용품 '오프리케어' 약국에서 만나세요!"
9일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에 따르면 최근 약국 전문 건강기능 식품 유통 기업 케이세라퓨틱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3만여개 약국에 차별화된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를 유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유럽과 미국 임플란트 수출 1위 기업인 K-임플란트의 대명사다.
현재 전국 1000여개 약국과 거래 중인 약국 비처방 솔루션의 리더 케이세라퓨틱스와 함께 약국의 지역 사회의 역할에 부족했던 차별화된 양질의 구강용품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는 기치하에 메가젠의 구강 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 전 제품 약국 총판 계약을 맺어 전국 약국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국 3만여개 약국에 양질의 차별화된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가 유통 될 예정이며, 양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메가젠 오프리케어 담당자는 "오프리케어는 소비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소 짓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용품과 치과 용품을 연구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면서 "지난해 오프리케어 치약을 편의점 미니스톱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한데 이어 이번 약국 진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오프리케어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쉽도록 할 계획이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프리케어는 임플란트 케어 치약 후은 뿐만 아니라 하얀이 치약(미백용), 시린이 치약(시린이용)과 함께 보이는 가글, 건강 기능 식품 메가세움 포르테 등 다양한 구강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 파라벤, 벤조산, 타르색소 등 유해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한 치약 등 프리미엄 구강 용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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