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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동포청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9 15:55

수정 2023.05.09 15:55

40개 직위 총 64명 채용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과 주요 내빈들이 6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3.6 tomatoyoon@yna.co.kr (끝)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과 주요 내빈들이 6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3.6 tomatoyoon@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외교부는 9일 채용 공고문을 게재하고 내달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에서 근무할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개시했다.

이번에 채용할 인원은 40개 직위 총 64명으로 △과장급 2명을 포함한 4급 6명 △5급 16명 △6급 13명 △7급 26명 △8급 2명 등 일반직 63명과 △기록연구사 등 연구직 1명에 해당한다.
채용 인원들은 신설 재외동포청의 공통·정책·사업 부서 전반에 배치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응시 원서를 오는 16~19일 간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서류 전형 및 면접 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별 세부 응시·우대 요건, 원서접수 방법 및 시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재외동포청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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