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10일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일만 하고 올라가지만 부은 얼굴이라도 사진 한 장은 남기고 가요~ 끌려와서 사진찍는 허니"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울진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 모두 꾸밈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인 첫째 딸을 입양했다. 이후 2022년 아이를 임신했으나 출산 약 20일을 앞둔 지난해 8월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다시 2세 임신을 준비하겠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