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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윤리위,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태영호는 3개월 정지

정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0 22:01

수정 2023.05.10 22:08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에 출석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에 출석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며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며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10일 제4차 회의를 갖고 김재원 최고위원과 태영호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발표했다.
김 최고위원은 당원권 정지 1년을 받으며 내년 총선 공천이 원천봉쇄됐고, 이날 오전에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태 의원은 당원권 정지 3개월을 받게 되며 총선 공천길이 열리게 됐다.

stand@fnnews.com 서지윤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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