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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힙·바스트 큰 편…단점 없다" 전문가도 인정한 S라인 몸매

뉴스1

입력 2023.05.11 14:41

수정 2023.05.11 14:41

(유튜브 '그냥 조현영' 갈무리)
(유튜브 '그냥 조현영' 갈무리)


(유튜브 '그냥 조현영' 갈무리)
(유튜브 '그냥 조현영'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명품 몸매임을 입증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드레스 한번 입기 힘드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현영은 "오늘 할 것은 '결혼해 줄래요?' 두 번째 편이다. 결혼식에서 제일 중요한 스·드·메 중 드레스, 메이크업을 잘하려면 퍼스널 컬러와 체형 분석을 해야만 어떤 게 어울리는지를 알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에 유튜브를 즐겨보지만, 아무리 봐도 내가 뭔지 모르겠다"며 "저는 그냥 예뻐 보이면 다 쓰는 편이다.
체형 분석도 3가지 타입이 있다더라"며 전문가를 찾았다.

조현영은 퍼스널 컬러 진단 전 문답지를 작성했다. 그는 얼굴에서 보완하고 싶은 것에 관해 묻자 "입체적이고 동안 상에 19세 정도(를 원한다)"라고 털어놨다.

전문가는 "얼굴형이 너무 예쁘다. 까무잡잡하니까 더 예쁜 것 같다. 명도를 타는 타입이라 명도를 지키는 것만으로 반 이상은 할 것 같다. 웜, 쿨이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이후 조현영은 체형 분석을 위해 과감하게 탈의를 시도했다. 군살 없이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문가는 "근육이 있고 탄탄하면서 쫀쫀한 스트레이트, 뼈가 발달된 내추럴, 지방이 발달된 웨이브 타입이 있다"고 설명한 뒤 조현영의 체형에 대해 "다 미만인데 조금 있는 게 팔뚝이다.
힙이 좀 있다. 바스트(가슴둘레)는 큰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퍼스널 컬러는 봄 브라이트와 라이트였고, 골격은 스트레이트와 웨이브가 섞인 타입으로 단점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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