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아가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자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200억원 규모의 유가증권을 사들였다.
기아는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200억원 규모의 특정금전신탁(MMT)을 매수한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목적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다. 거래 상대방 누계금액은 8400억원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에 따른다. 발행일은 11일이며, 만기일은 오는 7월 20일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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