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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초보 투자자 주목”...대신증권, 투자세미나 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2 15:49

수정 2023.05.12 15:49

16일 위례WM센터서 채권투자 기초와 해외주식 설명회
대신증권 CI./사진=뉴시스
대신증권 CI./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채권 초보 투자자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12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 위례WM센터에서 채권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채권 기초 강의를 오는 16일에 개최한다.

이용욱 대신증권 채권영업본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 본부장은 투자매력이 높아진 채권시장 동향을 설명하고 투자하기 좋은 채권을 선택하는 법, 채권 투자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서영재 대신증권 책임연구원이 금리와 은행사태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해외주식시장 투자 전략도 소개한다.


위례WM센터에서는 오는 23일 문화세미나도 진행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해외 트래킹 코스를 소개하는 세미나와 휴대폰 사진촬영 스킬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고객과 위례신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례WM센터에 세미나를 신청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위례WM센터장은 "최근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진입장벽을 느끼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채권과 해외주식 투자전략에 도움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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