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즈 프랑스 서밋은 프랑스 정부가 투자유치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유수의 기업 CEO들을 자국에 초청하는 행사로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나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플라스틱 재활용공장 설립을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파트너 기업 CEO 등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정·재계 관계자에게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나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과 교류를 확대하고 SK지오센트릭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적극 알릴 것"이라면서 "글로벌 순환경제 구축에 SK지오센트릭의 경험과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