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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엔하이픈 정원 "책임감 있고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

뉴스1

입력 2023.05.15 08:00

수정 2023.05.15 08:00

엔하이픈 정원 ⓒ News1
엔하이픈 정원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엔하이픈 멤버 정원이 '성년의 날'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매년 만 19세가 되는 사람들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목적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 성년의 날로, 올해는 5월15일이며 2004년생들이 기념일의 주인공들이다.

2004년생으로 올해 성년이 된 정원은 15일 오전 뉴스1에 "새 앨범 '다크 블러드' 콘셉트 트레일러를 촬영할 때 운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때 '성인이 됐구나'하고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성인이 된 만큼 더 책임감 있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성인이 돼서 아쉬워하시는 엔진 분들도 계실 텐데, 그래도 귀여운 모습, 또 멋있는 모습 계속 많이 보여 드릴 테니까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정원은 지난 2020년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아이랜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를 통해 보이그룹 엔하이픈으로 데뷔했다.
그는 뛰어난 춤 실력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엔하이픈 역시 보이그룹 국내 최단 기간 앨범 초동 판매량 100만장 이상 판매한 가수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현재 정원이 속한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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