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교 뉴이프'는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현직 요양보호사와 학습지 선생님을 대상으로 전문 지도사 모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교 뉴이프는 대교의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브랜드이다.
'매주 만나는 시니어 인지케어,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선생님을 모십니다'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에게 관련 전문 교육 지원, 대교 민간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일자리 알림 등록 및 매칭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일자리 등록 후 활동하는 ‘시니어 방문 인지케어 서비스’는 대교 뉴이프의 시니어 맞춤 1:1 인지강화 활동 서비스다. 담당 인지케어 지도사가 주 1회 가정에 방문해 컨디션 체크, 인지∙정서 케어 등 30분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니어 인지케어 선생님 모집 캠페인 참여 신청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는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대교 뉴이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시니어 케어에 역량이 있는 요양보호사, 방문 학습에 경험이 있는 학습지 선생님 경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교 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능력 있는 많은 선생님을 모시어 '시니어 방문 인지 케어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고자 한다"며 "지원자에게는 새로운 실버 시대에 맞춘 전문가로의 역량 개발을 돕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한 노년을 전달함으로써 치매로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