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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00만 인구 사수" BNK경남은행, '인구위기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5 13:38

수정 2023.05.15 13:38

BNK경남은행 박상호 상무(왼쪽 첫번째)와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김화영 구청장 등이 '인구위기 지역사회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박상호 상무(왼쪽 첫번째)와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김화영 구청장 등이 '인구위기 지역사회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인구위기 지역사회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5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경남은행과 마산회원구를 비롯해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마산회원구지부)가 참여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창원특례시 인구증가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청년지원 사업 발굴 및 협력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인구 감소로 인해 위기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업무 협약 기관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창원특례시에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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