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팬들을 향해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를 권장했다.
지난 1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씩 천천히 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흰색 브라톱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건강해 보이는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배윤정은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자기 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배윤정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배윤정은 "나이 들면 팔뚝 안 빠져요. 젊을 때 관리들 하세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빼고 싶다고 노력해도 안 빠지는 게 살인데", "너무 부러워요. 저는 약에 의지하고 있는데도 효과가 없어요", "정말 노력도 있지만 이 분은 타고난 분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몸무게 20㎏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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