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최성국(53)이 '아빠'가 된다.
15일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뉴스1에 "최성국의 아내가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2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성국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성국은 현재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담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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