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에서 'A' 등급 획득
업계 1위 자본력, 양호한 손실 완충력에 우수한 평가
업계 1위 자본력, 양호한 손실 완충력에 우수한 평가
SBI저축은행은 지난 4월 26일 NICE신용평가(나신평)로부터 ‘A’ 등급을 부여 받은 이후 한신평에서도 동일 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 기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한신평은 이번 평가에서 SBI저축은행에 업계 1위의 자본력과 시장지위 보유, 우수한 사업기반 및 수익성 확보, 양호한 손실 완충력, 양호한 유동성, SBI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 등을 이유로 A의 등급을 부여했다.
또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 1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충당금 적립 수준과 자본완충력 등을 고려할 때, 손실흡수능력 및 재무안정성이 양호해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나신평, 한신평 등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2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를 획득해 저축은행 업계 독보적인 1위 저축은행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라는 것을 검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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