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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클래식 감상해요”...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6 09:22

수정 2023.05.16 09:22

지난 13일 인천 중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열린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서 입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지난 13일 인천 중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열린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서 입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명칭을 바꾼 이번 행사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이다.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 플랫폼이다.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어벤저스와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한 입주민은 “잘 가꾸어진 조경공간 내에서 음악회가 어우러지니 힐링이 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PRUS+'를 통해 와인 클래스, 일상의 기록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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