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대구 지자체 마다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준비로 분주하다.
16일 대구 8개 구·군에 따르면 어린이 물놀이장은 북구 7곳, 달서구 5곳, 수성구 3곳, 동구 2곳, 중구와 서구, 달성군에 각각 1곳이 있다.
서구는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확장과 이동식 화장실 설치를 위해 공사에 들어가 오는 6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학교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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